티스토리 뷰

반응형

이 글 원본은 제가 2012-1-13에 발행했었다가 조금 수정해서 올해 다시 발행하였습니다.

학교를 다닐때 저는 고등학교때도 클럽 회장도 했었고 대학교때도 음악관련 동아리 두개와 영어토론회, 학생회 등 많은 활동을 했었습니다.

그 후 휴학하고 시험공부를 시작한 후로도 무엇인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동네 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답니다. 매 주말마다 갔어요. 그것을 첫 몇 달간 했습니다. 미국 학교들은 그렇게 시험공부만 하는 것을 좋게 보지 않는 것 같아서 그리고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매우 좋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봉사 활동을 했어요요.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면 새로운 사람들도 만날 수 있어서 제 기분도 좀 좋아지기도 하고 도서관이라서 가끔씩 관심가는 책을 쉽게 빌릴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 보다도 새로 들어온 영어 책을 제가 제일 먼저 빌릴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흐흐.


그 후에 토플까지 모든 시험을 다 본 후에는 알바를 했어요. 제가 제일 좋아 하던 레스토랑에서도 일해보고 동시 번역도 해봤어요. 다들 제게 매우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인터뷰를 볼 때 이 두가지 알바가 많은 주목을 받았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