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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원본은 제가 2012-1-13에 발행했었다가 조금 수정해서 올해 다시 발행하였습니다.
공부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인다고들 합니다. 이유는 하기싫은 일을 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실 사람들은 모두 공부하고 싶고 모르는 것을
"알아내고 싶어하는 욕구"
가 있습니다. 단지 그 알아내고 싶어하는 욕구를 자극해야 스트레스를 안 받고 재미를 느끼며 또 몰라서 궁금해 미치겠던 것을 깨닫고 알아가는 희열을 느껴서 오히려 스트레스의 반대로 행복감을 느끼며 공부를 할 수 있는 것 이죠.
저는 동기부여로 많은 학습 후기 책을 읽었어요. 이 사람들이 이렇게 공부한 것에 대해 자김나의 공부법을 세운 것을 보고 저도 저만의 공부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렇게 성공한 사람들을 따라하면 서 나도 이 들이 느낀 성공이라는 것을 직접 체험하면서 알아 간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모르던 것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꼈죠.
또 한, 사람은 여러 가지로 신체에 자극을 받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공부도 눈으로 뿐만이 아니라 손으로 입으로 귀로도 할 수 있도록 모든 미디어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Princeton Review의 인터넷 학습 싸이트는 귀를 자극하는 듣기부분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제 방에는 커다란 창문이 있었는데, 여름에 그 문을 열어 두면 쉬원한 바람이 불어 들어 오고 햇볕도 적당히 들어와서 거기에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몸이 매우 편안 해 지고 기분이 매우 좋아 졌답니다. 꼭 학교 윤리 책에서 옛날 도사들이 산 속에 수양하러 들어가서 큰 바위위에 앉아서 명상하며 수양을 한다고 했을 때와 같은 기분이였어요. 앞에 초록 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리면 그 소리도 너무 듣기 좋았어요. 공부하는 중간 중간 숨을 깊게 내쉬면 그 초록 초록 파릇 파릇한 자연의 냄새를 맡을 수 있었고, 왜 옛 선비들이 수양하러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는 지도 알 것 같았어요. 그래서 결론은, 공부하는 공간은 이렇게 자신에게 가장 이상적으로 행복감을 주는 평온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이렇게 온도가 좋고 기분 좋은 자연 바람이 불어서 신체 감각을 기분 좋게 자극해 주는 곳이 안성 맞춤입니다. 공부를 하면서 스트레스가 저절로 풀리니까요.
아침에 조깅도 스트레스 푸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아침에 찬 바람은 저를 깨워 주었고요, 해가 뜨는 모습을 조깅하며 보는 것도 좋았어요. 아침 조깅하는 다른 사람들을 보며 속으로 경쟁 하듯이 뛰면서 재미를 느낄 때도 있었고요. 무엇 보다도 아침에 조깅하며 느낄 수 있는 산들 바람이 제 기분을 너무 좋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가끔 화가 나는 것이 있으면 조깅하면서 명상하듯이 계속 생각해요.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질주를 할 때도 있었는데, 그러고 나면 질주한 만큼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 가셔요. 운동을 하면 행복하게 하는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해요. 그리고 햇빛을 받아도 행복 호르몬이 분비가 된데요. 그래서 아침에 운동하며 떠오르는 햇볕을 쬐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방법이 되네요.
저녁에 3시간으로 스트레스 풀기. 매일 저녁 3시간정도 자기만의 시간을 갖으며 친구들이랑도 수다 떨거나 가족이랑 시간보내거나 독서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어요. 아빠랑 농구를 하러 나갈때도 있었어요. 제가 농구를 꽤나 좋아 했어요. ㅎ. 특히 저의 경우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친구라도 만나서 말을 많이해야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하소연하고 말을 많이하고 나면 스트레스가 확 가셔요. 어떤 기사들에서도 읽어서 알게 된 건데 한국 아저씨들의 수명이 여자보다 짧은 것은 스트레스를 밖으로 배출을 잘 못시켜서 그렇다고도 해요. 여자들은 보통 수다를 많이 하여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네요. 남자들은 이에 반하여 속을 잘 안 털어 놓는다고... 그러니 한 번 스트레스를 친구에게 하소연 하며 풀어 보세요.
이 것은 권장할 만 한 것은 정말 아니지만... 전 가끔 단 것을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 때도 있었어요. 이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인슐린의 분비 양이 매우 불규칙 해져서 오히려 나중에는 우울증을 낳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살만 데룩데룩.. 그러니 이 건 웬만하면 피하세요. 저 처럼 단 것을 찾는 사람이 있을까봐 이 말을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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